-
강변 서성이던 맨발男…여행중 소방관이 강물 뛰어들어 구했다
지난 25일 익수자를 구해낸 김경호 소방장(가운데)이 출동 경찰관에게 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 충남소방본부 가족여행 중이던 소방관이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한 남성을 구해 화제다
-
[포토타임] 육군, 4년 만에 대규모 기동화력 시범…전력 23종 126대·병력 600명 투입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오후 3:30 육군, 4년 만에 대규모 기동화력 시범…전력 23종 126대·병력 6
-
급류에 60대 남성 휩쓸려 실종…물 안 빠져 여전히 고립된 주민들
11일 오후 1시 16분께 강원 강릉시 연곡면 삼산리 솔봉 계곡 인근에서 60대가 급류에 휩쓸려 실종돼 소방대원들이 수색하고 있다. 연합뉴스 ━ 실종·고립 속출 전국 곳곳 폭
-
확진된 만삭 임산부, 한밤중 헬기로 울산까지 300㎞ 날아가 출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으로 격리 중이던 만삭의 임산부가 한밤중 헬기를 타고 300㎞를 날아가 무사히 아이를 출산했다. 코로나19에 확진된 만삭의 임산부가 2
-
강한 바람에 건조특보까지…작은 불씨에도 '대형산불' 비상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이어진 경북 영덕 지품면 산불로 축구장 500개 면적에 달하는 산림 400㏊가 직·간접적인 피해를 입었다. 당시 산불은 헬기 40대가 투입될 정
-
[포토타임]대국민 사과하는 여천NCC 대표이사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오후 5:20 대국민 사과하는 여천NCC 대표이사 11일 오후 전남 여수시 화치동
-
사진으로 읽는 하루…25일 국내엔 무슨 일이?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를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보고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한다. 2022.01.25 오후 5:00 '금의환향'하는 피겨스케이팅 대표팀 국제
-
비대면 시대 통신재난, 삶이 85분 동안 멈췄다
25일 오전 11시20분쯤부터 전국 곳곳에서 KT의 유·무선 인터넷 서비스에 장애가 발생했다. 이날 KT 인터넷망 장애로 증권 거래, 상점 결제, 온라인 수업 등이 중단됐다. 서
-
고작 37분 통신 먹통에 “국민 절반 ‘디지털 손발’ 묶였다”
25일 오전 11시30분쯤 KT 유·무선 인터넷망에서는 장애가 발생해 데이터 전송이 이뤄지지 않는 '먹통' 사태가 발생했다. 이번 '먹통' 사태는 약 30분간 지속된 뒤 일부 정
-
3000만원 계약 날렸다, 119 신고도 중단…KT 먹통에 분통
25일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 QR체크인 기기가 작동되지 않고 있다. 뉴스1 KT 통신망 장애로 25일 오전 일부 지자체 업무가 일시 중단되는 등 전국에선 혼란이 잇따랐다. 온
-
“발음이 부정확해서…” 두 번이나 80대 노인 119 구조요청 외면한 소방관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습니다. 연합뉴스 충북소방본부 상황실 근무자가 80대 노인의 119 구조 요청을 두 번이나 제대로 접수하지 않아 7시간 넘게 방치됐던 사실이 드
-
"발음 어눌해서" 뇌경색 80대 신고 두번이나 외면한 소방관
사진 소방청 충북소방본부 상황실 근무자가 80대 노인의 119 구조 요청을 두 번이나 제대로 접수하지 않아 7시간 넘게 방치됐던 사실이 드러났다. 15일 충북소방본부 등에
-
임산부 전용 119車 종횡무진…‘농어촌 아기 울음소리’ 커진다
지난해 11월 4일 오전 0시55분쯤 충남소방본부 119상황실. "임신 33주차인 A씨(32)에게 응급 상황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즉각 현장에 출동한 119구급대는 충
-
“불이야” 옛말, 요즘엔 “낙지 있어요?”…119 장난 50% 급증
장난전화 일러스트. [연합뉴스] 119근무자=“네, 119입니다.” 신고자=(웃음소리)“여보세요, 낙지 있어요? 낙지? 000의 낙지? 황00의 황태? 고00의 고인돌. 지난
-
마음 편히 못 쉬는 정은경·김강립, 추석 연휴 어떻게 보내나
김강립 보건복지부 1차관(오른쪽)이 추석연휴 첫 날인 30일 오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공동대응상황실을 찾아 김기현 원장의 설명을 듣고
-
하늘에 구멍 뚫렸나…주말새 '물폭탄' 사망 6명, 실종 8명(종합)
2일 오후 밤사이 많은 비가 내린 충북 충주시 산척면 불어난 하천변 주택이 기울어져 있다. 연합뉴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주말 내내 서울·경기·인천과 충청·강원·경북 등
-
새벽 재난 문자 발송 후 "잘못 보냈다"…충주시 해명 '오락가락'
충주시가 지난 새벽 발송한 재난 안내 문자. [연합뉴스] 충북 충주시가 지난 새벽 주취자의 허위신고를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화재 발생 재난 안전문자를 발송했다가 시민들에게 혼란을
-
[소년중앙] 언제 어디서 어떻게 병에 걸렸나···샅샅이 조사해 감염병 막아요
콜록콜록. 날이 추워지며 여기저기서 기침 소리가 들려옵니다. 감기는 가장 흔한 감염병이죠. 세균이나 바이러스, 기생충 등의 병원체가 우리 몸에 들어와 그 수를 늘리고 몸의 정상적
-
'역대급' 강풍에 찢기고 끊기고… 24일 7835개 학교 휴업
도로는 끊기고, 방파제는 날아갔고, 전기는 끊겨 곳곳이 정전(停電)이 됐다. 폭우와 강풍을 동반한 제19호 태풍 솔릭(SOULIK)이 제주도를 시작으로 한반도를 강타하면서 인명·
-
‘또’ BMW 승용차 중부내륙고속도서 불…차량 전소
20일 오후 경북 문경시 불정동 양평방면 중부내륙고속도로에서 달리던 BMW 승용차에서 불이 나 소방대가 출동해 불을 끄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폐쇄회로TV=연합뉴스] BMW
-
[인사] 법무부 外
◆법무부▶법무부 기획조정실장 강남일▶법무연수원 기획부장 이영주▶법무연수원 연구위원 최종원▶사법연수원 부원장 노승권▶대검찰청 반부패부장 이성윤▶대검찰청 형사부장 구본선▶서울동부지검
-
"방화문 없어 열·연기 차단못해"… 제천 화재참사 2차 조사결과 발표
29명의 목숨을 앗아간 지난해 12월 제천 복합상가건물 화재참사 당시 1층 주계단에 방화문이 없어 주차장에서 발생한 화재의 열과 연기를 차단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해 1
-
"불시 소방특별조사 확대"… 정부, 화재안전특별대책 발표
제천 복합상가건물, 밀양 세종병원 화재 등과 같은 대형참사를 예방하기 위해 소방특별조사가 불시에 이뤄진다. 소방점검의 효율성을 높이자는 취지에서다. 지난해 12월 21일 대형 화
-
경찰·소방·해경간 신고 전달시간 단축… 전국 단일 재난통신망 구축
재난·재해 발생 때 초기 현장의 신속한 상황을 공유하고 전파하기 위해 전국 단일 안전통신망이 구축된다. 경찰과 소방, 해양경찰간 정보공유로 재난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한 취지다.